도전 일기 d+2

오늘 아침입니다

절편, 오렌지, 커피, 프로틴 먹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뉴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기존 보험에 있어서 군복무로 인해 사고로 인해 받는 보험금이 남녀 사이에 차별이 있었고 이는 병역으로 인해 오히려 혜택을 받아도 모자란 남성들이 손해 보는 것을  해결하겠다는 것

금리를 동결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이창용 한은총재는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미국 디폴트와 관련된 사항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와 연체율이 높고 역전세로 인한 대출이 늘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금감원의 말을 빌리면 아직까지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시중은행에게는 경기대응완충자본을 1% 상향을 의결했습니다

다시 자전거를 타러 나왔습니다

피팅이 잘못된 것인지  허리 통증이 생겼습니다

거기에 바람이 엄청 세서 평소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침을 나름 든든하게 먹었다 생각했는데 35km 정도 타니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쉬었음에도 허리와 다리가 아파 마지막엔 샤방하게 탔습니다. 다음에는 무정차로 40km를 할 수 있도록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점심으론 신라면과 비빔밥 조금 먹었습니다

저녁은 bhc 핫 후라이드와 테라 2캔을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점점 맛이 그냥 그런 것은 입맛이 변해서일까요? 이제는 치킨보다 피자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누리호 발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개인적으로 소정의 결과도 있었던 날입니다

이 결과가 끝까지 이어져 만개했으면 좋겠습니다